명예에 손상을 입히는 e-메일을 받았다던가 해킹을 당했을 때 여러분은 어떤 행동을 취하나요라는 질문을 던졌을때 "대부분 참는다"가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일 것이다. 참는 것은 좋을 때도 있지만 그렇지 못할때도 있다.
우리 삶을 돌아보면 대체적으로 선한 사람들은 참고 넘어갈때가 많은데 이는 항상 옳은 것은 아니다. 욕설이 가득한 e-메일을 누군가로부터 받았다고 가정해 보자. 그 ‘누군가’는 나에게만 그렇게 하지는 않을 것이다.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같은 행동을 할 것이 분명하다.
사회 정의를 위해서는 선한 사람들이 바보처럼 당할 수만은 없다. 만약 명예를 손상시키는 e-메일을 받았다던가 게시판에 글이 올려졌다면 www.supercoppark.com 또는 internetcybercop.com를 방문해서 상담을 받아보자.
일이 해결되지 않을지는 몰라도 해결을 위해 한발자국 앞으로 나아간 것 자체도 상당한 발전일 것이다. 한국 경찰청 홈페이지인 www.police.go.kr을 방문해서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일 것이다.
미국의 경우에는 www.cyberangels.org와 www.cafeunderground.com을 추천한다. 이곳에 가면 사이버 범죄 피해에 대한 해결 방안과 척결 방법을 제시 받을 수 있다.
www.crimelibrary.com/criminology/cyberstalking/index.html에 가면 사이버 스토킹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인터넷 이란 공간은 얼굴을 보지 않기 때문에 더욱 범죄 심리를 자극할 수 있다. 선한 피해자들의 적극적인 대응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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