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크노 뉴스]
▶ 홈페이지 저작도구 시장서 호평
나모 웹에디터 최신판 6월에 공개본지에서 지난해 강의를 했던 웹제작 도구 나모 웹에디터 최신 버전인 5.0이 6월 말 출시된다. 나모 인터랙티브(대표 최준수)는 한국내 홈페이지 저작도구 제품 중 점유율 1위(80%)를 차지하고 있는 나모 웹에디터의 차기 버전 출시를 최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나모 웹에디터는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전문 평가 사이트인 투카우스에서 윈도우 95/98 환경 내 HTML 에디터 분야 최고 평점을 받은 바 있다. 지난해엔 글로벌 IT 전문 매체 CNET에서 웹저작도구 1위에 올랐던 나모 웹에디터는 "이전의 에디터에서는 볼 수 없는 많은 장점을 가진 발전된 HTML 에디터"라고 평가 되고 있다.
나모 인터랙티브 측은 5월25일부터 기존 정품 고객을 위한 ‘나모 웹에디터 5 업그레이드판 예약 판매’를 시작했고 신규 고객들을 위해 ‘나모 웹에디터 5 무료 업그레이드 행사’를 실시중이다. 나모 웹에디터5 출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나모의 홈페이지 www.namo.co.kr를 방문하면 볼 수 있다.
알카텔, 루슨트 테크놀로지 합병 실패스티브 김씨의 자일랜사를 인수해 한인들 사이에 잘 알려져 있는 커뮤니케이션 장비 관련 대기업인 알카텔과 루슨트 테크놀로지의 합병이 결렬 됐다.
프랑스 통신 장비업체인 알카텔과 루슨트 테크놀로지는 지난주 320억 달러 수준의 합병을 전제로 협상을 벌여 왔는데 결국 양측의 의견이 일치가 되지 않아 협상이 종결됐다.
알카텔의 루슨트사 인수 합병 형식으로 협상을 진행해왔던 양사는 독자적인 운영이 주주와 고객, 직원들에게 좋을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협상이 결렬된 것에는 알카텔이 루슨트를 시가 거래로 인수하겠다고 제안한 것이 주 요인이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새버전 발표91년 첫 버전이 발표된 이래 큰 인기를 누려온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의 새버전이 지난주 발표 됐다. 새버전의 이름은 Office XP. XP란 윈도우와 오피스 제품에 웹 서비스가 추가됨으로써 사용자 경험을 보다 풍부하고 극대화시켜 준다는 의미를 가진 "Experience"를 의미하는 약자다. 오피스 XP는 문서 작성 도중 에러가 발생해도 사용자의 중요한 정보가 손실되지 않도록 문서 복구 툴과 검토용 메일보내기(Send for Review)라는 툴 등 새로운 도구를 제공하게 된다. 오피스 XP는 웹은 물론이고 각종 모바일 서비스와 연결해 언제 어디서든지 자신의 파일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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