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지역 대중 교통을 담당하는 메트로사는 여름시즌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해 할리웃보울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입장료의 20% 할인 또는 무료 티켓 혜택을 줄 것이라고 5일 밝혔다.
메트로사에 따르면 ▲이스트 LA의 무료주차 시설(1301 Cesar Chavez Avenue)에 차를 세우고 659번 버스로 할리웃보울로 가거나 엘몬티의 무료주차장(샌타아니타 애비뉴와 라모나 블러버드 코너)을 이용, 656번 버스를 이용하는 첫 40명의 승객에게 LA필하모닉콘서트 티켓을 무료로 제공한다(단 티켓이 남아있을 경우에 한함). 왕복 버스료는 5달러, 소요 시간은 30분이며 공연시작 1~1시간반전에 출발한다.
▲지하철 승차권을 가진 관객들은 할리웃/바인 지하철역에서 할리웃보울까지 연결하는 163번 셔틀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배차간격은 20분이며 공연전 30분전 마지막 버스가 출발하며 공연이 끝난 후에는 11시45분까지 운행된다.
▲버스 또는 지하철 승차권을 가진 관객들에게는 공연에 따라 20% 입장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의 1-800-COMUTE.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