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분기 집계, 메사 6,500건 가장 많아
동부 밸리지역에서 지난 1·4분기 중 7건의 살인사건을 비롯 모두 1만4,320건의 각종 범죄가 발생했다.
관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1·4분기중 메사와 챈들러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한 것을 비롯 아파치 정선, 길벗, 챈들러, 템피, 아와투키 풋힐스 등 동부지역에서 ▲강간 60 ▲강도 205 ▲가중폭행 639 ▲주거침입 2,561 ▲도둑 8,818 ▲자동차 도둑 1,995 ▲방화 35건 등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메사가 6,448건으로 가장 많으며 그 다음이 ▲템피 3,673 ▲챈들러 2,091 ▲길벗 1,046 ▲아와투키 풋힐스 654 ▲아파치 정선 408건 등이다.
한 경찰 관계자는 도난사건을 해결하는데 있어 큰 문제점은 도난 당한 물품의 소유자를 확인할 수 있는 ID가 도난물품에 없는 점이라고 밝히고 물품에 운전면허 및 소셜시큐리티 번호 등을 반드시 새겨 둘 것을 당부했다.
지역별로 범죄 유형을 보면 다음과 같다.(숫자는 발생건수)
▲메사=살인 5, 강간 28, 강도 80, 가중폭행 397, 주거침입 996, 도둑 4,036, 자동차도둑 903, 방화 3 ▲아파치 정선=강간 7, 강도 1, 가중폭행 12, 주거침입 78, 도둑 253, 자동차 도둑 57, 방화 1 ▲길벗=강간 4, 강도 6, 가중폭행 16, 주거침입 296, 도둑 662, 자동차 도둑 54, 방화 6 ▲챈들러=살인 2, 강간 6, 강도 44, 가중폭행 54, 주거침입 369, 도둑 1,385, 자동차 도둑 216, 방화 15 ▲템피=강간 12, 강도 64, 가중폭행 151, 주거침입 502, 도둑 2,284, 자동차 도둑 651, 방화 9 ▲아와투키 풋힐스=강간 3, 강도 10, 가중폭행 9, 주거침입 320, 도둑 198, 자동차 도둑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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