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 법」(Criminal Law, 정오·채널13)-한 변호사는 자신이 변호하고 있는 의뢰인이 사실은 살인자일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게리 올드만, 케빈 베이컨이 출연한다.
▲드라마 「천사의 손길」(Touched by an Angel, 오후8시·채널2)-한 학생이 건네준 두루마리 책에서 정보를 얻은 고고학자는 언약궤의 행방을 찾는다. 천사들은 그의 탐험에 합류한다.
▲영화 「마이키 이야기」(Look Who’s Talking, 오후8시·채널5)-미혼모는 태어날 아기에게 가장 좋은 아버지를 찾아주려 한다. 존 트라볼타와 커스티 앨리가 출연하고, 브루스 윌리스가 아기 마이키의 목소리로 출연한다. 등급 PG-13.
▲영화 「포레스트 검프」(Forest Gump, 오후8시·채널7)-전혀 의도하지 않은 채로 20세기의 중요한 사건의 현장들에 참여하게 되었던 포레스트 검프라는 순진한 청년 이야기이다. 최우수 작품상과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비롯해서 6개의 아카데미상을 수상했던 작품이다. 톰 행크스, 로빈 라이트가 주연한다. 등급 PG-13.
▲영화 「리버티 발란스를 쏜 사람」(The Man Who Shot Liberty Valance, 오후8시·채널13)-한 악명 높은 총잡이의 죽음을 다룬 존 포드 감독의 1962년 흑백영화이다. 제임스 스튜어트와 존 웨인이 출연한다.
▲영화 「트위스터」(Twister, 오후8시30분·채널4)-이혼을 바로 앞둔 두 과학자는 오클라호마의 토네이도를 추적하는데 병적으로 집착한다. 웅장한 특수효과가 재미를 더해 준다. 헬렌 헌트와 빌 팍스턴이 출연한다. 등급 PG-13.
▲드라마 「시민 베인즈」(Citizen Baines, 오후9시·채널2)-제임스 크롬웰이 주연을 맡았다. 엘리엇 베인즈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벌이던 상원의원이다. 선거 날, 그는 4선에 실패한다. 그는 시애틀의 집으로 돌아와 평범한 시민으로 세 명의 딸들과 다시 관계를 맺으며 사는데 적응해 간다. 엠베스 데이비츠, 제인 아담스, 자신다 바렛이 출연한다.
▲영화 「편지」(The Letter, 오후9시·채널28)-한 여인은 범죄를 저지르고 나서 자기방어였다고 주장한다. 베티 데이비스, 허버트 마샬이 출연하는 1940년 흑백영화이다.
▲드라마 「더 디스트릭트」(The District, 오후10시·채널2)-매니언은 권세 있는 하원의원의 실종된 보좌관을 찾아야 하는 압박을 받는다. 템플은 케빈 데브레노라는 이름을 가진 새로운 파트너를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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