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색기가닷컴 성인 시트콤서 37-25-36 몸매과시
“정양 한채영 물렀거라!”
남성들을 기절 시킬 쭉쭉빵빵 가슴이 인터넷에 떴다. 인터넷 성인 방송국 아색기가닷컴 (www.asexgiga.com)에서 최근 제작한 성인시트콤 <이선정의 아색기가>(극본 성윤진·감독 김진영)로 데뷔하는 백서아(본명 백진ㆍ20).
이선정과 함께 큰가슴을 무기로 노골적인 성행위를 연기해 남성의 성적인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다.
전남 광주 출신인 그는 2년 전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연기 수업을 받기 위해 서울에 올라왔다.
1남 5녀 중 넷째 딸로, 고등학교 때는 학교에서 ‘백여우’ 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준비된 가수였다. 처음 연예인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을 때는 가수를 꿈꿨다.
하지만 그는 서울에 오면서 연기자로 꿈을 바꿨다. 그리고 그 꿈은 37-25-36의 잘 빠진 몸매 덕에 <이선정의 아색기가>로 이뤄졌다.
신인이어서 카메라앞에 서는 것만으로도 떨리는 마당에 몸매를 다 드러내는 노골적인 연기가 쉬울 리 없는 법.
화장실 오랄 섹스 신에서도 스태프들이 농담처럼 하던대로 하라는 주문을 했지만 한번도 경험이없었던 그는 그저 열심히 헤드뱅잉을 했더니 자신이 봐도 너무 노골적인 장면처럼 느껴졌다고 한다.
그러나 그는 힘들지 않았냐는 질문에 “육감적인 몸매로 많은 남성들을 흥분시킬 수 있다면 저의 연기가 리얼한 것이겠죠” 라며 당차게 반문한다. 또 함께 연기했던 개그맨 김경식도 마음 고생하는 그를 많이 다독여줬다.
게시판에 연기에 대한 의견보다 가슴 사이즈에 대한 논쟁만 있을 땐 조금 섭섭하다. 하지만 소중한기회인 만큼 예명까지 지어주신 엄마에게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한다.
그는 조만간 SBS TV <여고시절>에도 조오련이 코치로 있는 수영장에 등장해 몸매를 과시할 예정이다.
<이선정의 아색기가>는 회당 10분씩, 10회를 일주일에 두 번(화 금요일)씩 업데이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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