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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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X 네트웍의 넘버 1 풋볼 중계팀인 잔 매든-팻 서머롤 콤비의 메인 아나운서 서머롤이 서머롤은 22일 올해 수퍼보울 중계를 마지막으로 아나운서직을 사임한다고 발표함으로써 전설적인 서머롤-매든 콤비가 사라지게 됐다.
서머롤은 자신의 17번째 수퍼보울이 될 다음달 3일 뉴올리언스 수퍼보울을 마지막으로 TV를 떠나게 됐는데 다른 일을 해보기 위한 것으로 은퇴는 아니라고 밝혀 장차 복귀의 가능성을 남겨놨다. 선수에 이어 TV 아나운서로 50년간 NFL과 인연을 이어왔던 서머롤은 지난 1981년 지금까지 무려 21년에 걸쳐 매든과 호흡을 맞추며 풋볼팬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중계팀으로 명성을 날려왔다.
서머롤은 자신의 17번째 수퍼보울이 될 다음달 3일 뉴올리언스 수퍼보울을 마지막으로 TV를 떠나게 됐는데 다른 일을 해보기 위한 것으로 은퇴는 아니라고 밝혀 장차 복귀의 가능성을 남겨놨다. 선수에 이어 TV 아나운서로 50년간 NFL과 인연을 이어왔던 서머롤은 지난 1981년 지금까지 무려 21년에 걸쳐 매든과 호흡을 맞추며 풋볼팬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중계팀으로 명성을 날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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