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윤환 회장 장기외유로 사실상 활동정지
▶ 28일 총회, 5인 선관위 구성
회장의 장기외유로 활동정지상태에 있던 메릴랜드한인상공인연합회(회장 하윤환)가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 신임회장을 선출하고 활로를 모색한다.
상공인연합은 지난달 25일 긴급이사회를 갖고 서소식 전회장을 위원장으로 해 이영호, 신인식, 노두복, 김칠성씨등 5명으로 선관위를 구성했다.
선관위는 등록공고를 통해 오는 28일(일) 오후 6시 메릴랜드한인회관에서 총회를 열어 차기회장을 선출하며, 입후보자 등록마감은 20일9토) 오후 6시까지라고 알렸다.
상공인연합은 직선으로 정부회장을 선출하며, 등록마감일까지 입후보자가 없을 경우 총회에서 호선으로 선출한다.
입후보자는 만35세 이상으로 최근 3년이상 볼티모어 인근지역에 거주한 자로서 지역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어야하며, 등록지원서, 자필 이력서, 학력증명서등 제반서류와 1,000달러의 공탁금을 구비해야한다.
상공인연합은 현회장의 임기가 지난달 말로 끝나 신임회장 선출전까지 조영호 수석부회장 겸 회장권한대행체제로 협회를 운영한다.
한편 장기외유로 협회의 활동을 정지상태에 빠트렸던 하윤환 회장은 긴급이사회에 참석한 이후 다시 한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의:(410)276-6676, 837-2273, 485-5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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