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에서 병원감염에 의한 사망이 점점 늘어 심장병, 암, 뇌졸중 다음으로 사망원인 4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국립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밝힌 것으로 시카고 트리뷴 지(紙)가 21일 보도했는데.
○… 이 보도에 따르면 이들의 사망원인은 대부분 의료기관의 비위생적인 시설, 살균되지 않은 의료기구, 의료요원들의 오염된 손 때문으로 이들의 사망 중 75%는 막을 수 있었던 것이었다고.
○… 미국의 전국적인 병원감염률은 의료기관들의 예산 감축, 의사, 간호사 등 의료요원들의 부주의, 감염통제 기준 위반 등으로 급격히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우려를 사고 있어.
○… 대부분의 주민들을 이같은 보도에 대해 "병원에 가서 혹을 떼려다 혹붙이는 격"이라며 병원내 청결규정이 시급히 만들어져야 할 것이라며 우려를 표명.
우즈 10 오버파 믿기 어렵다, 김미현 꽈배기 오버스윙 우승
○…지난 주말 골프팬들은 브리티시 오픈과 LPGA 자이언트 이글 클래식을 번갈아 보면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몰락과 ‘수퍼 땅콩’ 김미현의 부활을 지켜보았는데,
○…브리티시 오픈 2라운드까지 선두를 2타차로 추격하며 사상 최초의 ‘그랜드 슬램’ 달성여부에 관심이 모아졌던 우즈는 악천후속에 벌어진 3라운드에서 ‘10 오버파’라는 믿기 어려운 성적으로 우승권에서 밀려.
반면에 켈리 로빈스에 한 타 뒤진 채 출발했던 김미현은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2년간의 무관 설움에서 벗어나.
○…이를 지켜본 한 골프팬은 "장갑을 벗을 때까지 알 수 없는 것이 골프라는 말을 실감한 주말이었다"면서 특히 "김미현이 다시 예전의 ‘꽈배기’ 오버스윙으로 복귀해 우승을 일군 것을 보면 습관은 함부로 바꿔선 안되는 것"이라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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