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사회
리더십 에듀케이션 포 아시안 퍼시픽(LEAP)이 지난 18일 유니버설시티 힐튼호텔에서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자리에서 LEAP측은 미국내 아시안 커뮤니티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개인과 단체의 공로의 치하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행사에서 지난 9.11 테러이후 뉴욕 차이나타운과 맨해턴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뉴욕아시안아메리칸연합회(AAFNY)가 ‘인도주의상’ (Humanitarian Award)을 수상했고 재즈밴드 ‘히로시마’가 리더쉽상을 받았다. 비영리단체인 LEAP은 각종 리더쉽 프로그램과 공공정책 개선안 등을 통해 미국내 아시안 커뮤니티의 권익을 추구하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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