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 복음방송(대표 홍성화 목사)은 바리톤 최상규 교수를 초대하여 ‘음악과 신앙의 삶’을 주제로 13일 약 1시간 동안 방송했다.
이영순 전도사의 사회를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최 교수는 "어느 날 찬양을 부르다 주님을 만난 후 자신이 가진 은사를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돌리기로 약속했다. 어려운 가운데 시작된 미국 선교여행은 해마다 학생들 자비로 부담했으나 올해에는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자비를 들이지 않고 선교 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했다.
최 교수는 서울챔버콰이어 단장 겸 지휘자로 지난달 29일 시온장로교회 공연을 비롯하여 6일에 있은 오클랜드 한국의 날 무궁화민속잔치에서 특별 공연한 바 있다. 지난 몇 해 동안 어려움에 있을 때 도와준 시온장로교회에 감사하여 이번 선교여행 중에 2만 달러가 넘는 그랜드 피아노를 본 교회에 기증한 바 있다.
한편 사회자 이영순 전도사는 지난 4일부터 11일에 걸친 동부 선교 여행을 통해 7명의 유명 목사들과 인터뷰하여 ‘새롭게 하소서’ 선교 테이프를 제작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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