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잘 표현한 유행가 가사로는 최희준이 부른 "인생은 나그네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느냐?…"가 아닌가 싶다. 나 역시 미국으로 이민 와서 고국을 그리워하며 사는 영락없는 나그네다.나그네라는 단어를 통하여 돌아갈 본향 곧 내세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우리중 그 누구도 죽음으로부터 사면이나 면제를 받은 자는 없다. 하지만 누구나 나의 죽음이나 내 가족의 죽음은 바라지도 인정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마치 나만은 우리 가족만은 그 죽음의 초청에서 예외가 되길 바라며 살아간다. 그러다가 막상 죽음이 나의 일이나 내 주변의 일로 닥치게 되면 죽음을 원망하며 절망적인 고통 속에 빠져든다.
인간의 사후에는 두 개의 세계 즉 천국과 지옥이 있다. 성경에는 천국의 영원한 아름다움과 지옥의 영원한 고통에 대하여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천국행과 지옥행을 결정하는 Key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거나 거절하는 마음에 있다고 전하고 있다.
우리 인간은 말씀을 받아들이고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영접함으로 죄용서함을 받고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성서는 기록하고 있다.
물론 기독교인들이 이 사회의 본이 되지 못하고 많은 문제를 일으킨 것도 인정한다. 그러나 성경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기를 권하고 있다. 그 분은 사랑의 본체이시다. 당신이 혹시 분주한 삶으로 지쳐있다면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진정한 기쁨과 안식을 얻을 수 있음을 성서는 가르치고 있다.
많은 현대인들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른 채 인생의 목표도 잊고 목적지에도 관심없이 엄청난 속도로 허공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 성공에 중독되고 노예가 되어 인생의 가장 소중한 것을 놓치고 살고 있지 않은지?
삶의 발걸음을 잠시 멈추고 자신의 인생을 차분히 되돌아보며 점검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대개 중요한 이야기는 제일 마지막에 하듯이 마지막 지면을 통하여 나의 인생의 가장 소중한 분을 소개하며 3개월여의 씨름을 끝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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