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테니스가 22일 국가대항 데이비스컵 4강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에 패해 탈락했다. 첫 날 단식에서 2패를 기록, 일찌감치 벼랑 끝에 몰린 미국은 대회 이틀째 복식에서 1승을 건지며 결승 진출의 꿈을 이어갔다. 그러나 이날 앤디 로딕이 세바스천 그로스진에 1대3(4-6, 6-3, 3-6, 4-6)으로 져 4강에서 주저앉았다. 아르누 클레몽을 누른 제임스 블레익의 승리는 최종 전적만 2승3패로 보기 좋게 만들었을 뿐 아무 의미가 없었다. 4년만에 3번째로 결승에 오른 프랑스는 마랏 사핀의 승리로 아르헨티나를 3대2로 제압, 7년만에 처음으로 결승무대에 오른 러시아와 최종 승부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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