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꽁 얼어붙은 프리에이전트 마켓에서 팀들의 관심을 끌지 못하자 원 소속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연봉조정오퍼를 받아들여 브레이브스에 복귀한 우완투수 그렉 매덕스가 연봉조정에서 1,600만달러를 요구했다. 매덕스의 요구액은 지난 2001년 뉴욕 양키스 데릭 지터가 수립한 연봉조정 최고액 기록(1850만달러)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지난해 자신의 연봉보다는 290만달러가 많은 액수. 브레이브스는 1350만달러를 제시했는데 이 액수 역시 브레이브스 선수 가운데서 최고여서 매덕스는 연봉조정 승패에 관계없이 올 시즌 브레이브스의 최고연봉 선수가 확정됐다. 사이영상 4회 수상에 빛나는 매덕스는 지난해 16승6패, 방어율 2.62를 기록했으며 15년 연속 최소 15승을 따내 사이영의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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