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 직접투자지역 국제비즈니스 중심지로 육성
동북아포럼 한국지역회의 참석 인천시 박연수실장
"지난 16년간 인천시 생존전략 연구를 주도하며 내린 결론과 동북아경제포럼 연구진들이 내린 결론이 일치했습니다. 그 결론은 거대한 중국시장과 일본의 중간지점이란 한국의 지리적 위치와 동북아경제 상승기류속에서 한국의 21세기 생존전략은 동북아 물류중심지, 비즈니스 중심지로 개발되어야 한다는 것이고 그 프로젝의 중심이 바로 인천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인천시는 국제비즈니스 중심지로 외국인들의 중국시장 진출교두보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지난 10여년간 착실한 준비작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인천광역시 21세기 생존전략을 입안하고 추진해 온 실무담당자로서 26일부터 29일까지 동서문화센터에서 열린 동북아경제포럼 한국위원회 실무회의에 참석한 인천광역시 박연수기획실장을 만나 보았다.
"인천시는 21세기 국제비즈니스 중심지로 살아남기위해 1986년부터 인천국제공항유치, 송도 정보화 신도시 건설을 위한 매립작업, 국제관광산업도시로 탈바꿈하기위한 각종 준비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중국이란 거대한 시장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하기위해 인천광역시는 이미 준비된 도시이고 송도신도시 건설에는 미국 유명기업의 투자유치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최근 대통령인수위원회가 인천 송도지역을 IT를 중심한 동북아연구개발 허브로 육성하는 방안이 적극 검토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인천광역시에 대한 세인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간 동서문화센터에서 열린 동북아경제포럼 한국지역회의는 인천광역시 관계자들에게는 특별히 비중있는 모임이었다는 것.
"지난해 ‘경제자유지역법’이 국회를 통과할 수있는 이론적 근거를 마련한 모임이 바로 지난해 하와이에서 열린 동북아경제포럼 회의였고 이번 회의 역시 인천을 외국인직접투자(FDI)지역화 하는 방안을 중점 토론하는 중요한 회의"라고 강조하는 박실장은 "인천광역시는 국제비즈니스 도시로서 경쟁력 부분에서 홍콩, 싱가폴, 상해등과 비교할때 결코 뒤지지 않으며 21세기 한반도 동남아 물류기지 국제비즈니스 중심 도시로서 그 역할을 다해 갈 것"이라고 확신했다.
28-29일 동서문화센터에서 열린 2003 동북아경제포럼 동북아및 한국지역 중심지 개발연구모임에는 동북아경제포럼 조이제회장과 한국위원회 남덕우위원장, 이종찬위원,홍재형위원을 비롯 18명의 연구진들이 참석해 중국시장및 국제시장진출을 위한 인천국제비즈니센터 건설을 비롯한 자유경제지역건설등 물류전지기기 개발과 관련한 실무적 토론을 가졌다.
<신수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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