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A 제임스 브리지스 극장
◇8일(하오 7시30분)
▲‘한 잔 합시다’
(Come Drink with Me·1966)
관리를 납치한 괴한과 괴력을 내는 중, 황금제비라 불리는 멋진 남장 여검객 및 주정뱅이 거지가 눈부신 난투극을 벌인다. 킹 후 감독. 황금제비역의 젱 페이페이 직접 출연예정.
▲‘황금제비’
(Golden Swallow·1968)
‘한 잔 합시다’의 속편으로 장 체 감독. 외팔이 시리즈의 왕우가 고독하고 로맨틱한 검객으로 나와 유혈극을 빚는다.
◇9일(하오 7시)
▲‘호랑이 언덕의 호송자들’
(Escorts over Tiger Hills·1969)
산적 출신의 승려가 적진을 헤치고 죄수들을 호송하는 임무를 맡으며 추격전과 칼부림이 인다.
▲‘드래건 인’
(Dragon Inn·1967)
변경의 한 주점을 무대로 황실의 막강한 내시가 파견한 살인자들과 정체불명의 검객들이 서로 상대방의 실력을 테스트하며 일대 난전을 벌인다. 킹 후 감독.
◇12일(하오 7시30분)
▲‘복수!’
(Vengeance!·1970)
베이징 오페라 연기자인 형의 죽음을 복수하는 백의의 동생의 폭력적인 드라마.
▲‘외팔이 검객’
(The One-Armed Swordsman·1967)
자기를 탐내는 무술학교 스승의 딸에 의해 오른팔이 잘려져 나간 왕우가 왼팔 검객이 되어 적들을 처치한다. 둘 다 장 체 감독.
◇13일(하오 7시30분)
▲‘중국 창녀의 내밀한 고백’
(Intimate Confessions of a Chinese Courtesan·1972)
레즈비언 포주에 의해 납치돼 창녀가 된 여인의 살인 복수극. ▲‘샤올린의 처형자들’과 동시 상영.
◇14일(하오 7시30분)
▲‘피의 형제’
(Blood Brothers·1973)
산적인 두 형제와 그들이 사귄 젊은 장군 등이 3각 사랑과 배신과 질투와 복수의 유혈극을 벌인다. 실화.
장 체 감독.
▲‘무사도의 마지막 환호’
(Last Hurrah for Chivalry·1979)
용병자객들의 세계를 무대로 옛 무사도의 몰락을 애도하는 드라마. 존 우 감독.
◇15일(하오 7시)
▲‘샤올린의 36번째 방’
(The 36th Chamber of Shaolin·1978)
만주족의 압제를 피해 소림사로 피신한 사나이가 온갖 고생 끝에 고도의 무술을 터득한다.
▲‘36번째의 방에로의 귀환’
(Return to the 36th Chamber·1980)
무사가 되기 위해 온갖 시련을 겪는 사나이의 코믹한 쿵푸 영화. 둘 다 라우 카-륭 감독. 스케줄이 허락하면 주연배우 라우 카-화이가 직접 출연. (310)206-F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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