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차 총회 준비모임서 회원확보, 유권자 등록 등 논의
이승영 회장,“운영기금 마련위해 대기업 홍보”계획
한인 정치력 신장을 위해 작년 창설된 한인 유권자 연합(KAVA:회장 이승영)에 타 커뮤니티나 정치인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임원들은 실속
있는 협회운영을 위해 내실을 다지고 있다.
9월8일 2차 총회를 준비중인 KAVA 임원들은 3일 페더럴웨이 대한부인회 사무실에 모여 총회 개최를 위한 기금 마련, 회원 확보, 타민족과의 연대, 유권자 등록, 한국어 선거 안내책자 발간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승영 회장은 창설된지 1년밖에 안돼 협회 로고, 웹사이트, 비영리 단체 등록 등을 차근차근 준비중이라며 우선 이런 일들을 처리해 나가기 위해 운영 기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KAVA 기금 마련을 위해 대기업 홍보 담당자들을 초청, 7월 7일 시혹스 구장 컨퍼런스 룸에서 KAVA 설명회를 열고 기부금을 얻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8월2일과 16일에는 한인 유권자 등록 및 KAVA 회원 모집 캠페인을 벌이고 타 커뮤니티와도 합동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라고 이 회장은 덧붙였다.
새로 마련된 KAVA 주소와 전화번호는 P.O. Box 3467 Federal Way, WA 98063 (253)232-808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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