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다리를 꼬고 앉으면 엉덩이에 통증이 오는데, 어떤 치료 방법이 있습니까?

■답: 엉덩이 통증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것은 허리통증이나 엉덩이의 문제로 올 수가 있습니다. 다른 면으로는 탈장의 문제, 혈관의 문제 그리고 배 근육문제로 인한 엉덩이 또는 골반통증을 호소할 수도 있습니다.

전형적으로 엉덩이의 질병은 골반통증을 유발하면서 통증이 대퇴부나 무릎까지 내려갑니다. 일반적인 엉덩이 통증 증상으로는 장기간 또는 간간이 허리통증과 왼쪽 다리통증을 느낄 때, 앉아 있을 때 허벅지 바깥쪽에서 무릎까지 감각이 없는 것을 느낄 때, 무거운 것을 들 때 엉덩이 통증이 느껴질 때, 엉덩이를 돌리거나 다리를 꼴 때 심한 엉덩이 통증이 엉치 쪽에서 내려가거나 바깥쪽 허벅지로 내려갈 때, 아침에 엉덩이 쪽에서 뻣뻣함을 느낄 때, 걸을 때 통증이 오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특히 아주 명확한 엉덩이 질병이라고 단정할 수 있는 것은 환자가 엉덩이를 바깥쪽으로 할 수 없다거나, 또는 안쪽으로 돌릴 수 없는 경우를 말
합니다. 즉, 엉덩이 질병은 햄스트링 근육이 꽉 조인다거나, 허리통증이 온다거나 그리고 골반통증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엉덩이 통증의 일반적인 원인은 첫 번째 너무 많이 사용한다거나 반복적인 동작 또는 걸음걸이의 문제입니다. 둘째로는 엉덩이의 넘어짐으로 인한 골절, 뛰어내림으로 인한 충격에 의한 문제입니다. 셋째로는 혈관공급의 끊어짐으로 인한 엉덩이의 부식을 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넷째로는 엉덩이 주위의 뼈나 관절에 염증이 생긴 것입니다. 이러한 경우는 주로 열과 붓기를 동반합니다.

대부분 엉덩이 통증의 문제는 생물 역학적인 문제에서 비롯됩니다. 예를 들자면 환자가 무릎이나 발목을 삔다거나, 걸음걸이에 문제가 생기면서 엉덩이에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운동을 시작했거나, 최근 생활패턴이나 직업을 바꾸었을 때, 앉는 자세가 바뀌었을 때, 어린아이를 한쪽으로만 들도 다닐 때, 사다리를 오르락내리락 할 때, 무엇을 습관적으로 들고 다닐 때 등은 엉덩이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또 다리길이, 근육 불균형, 걸음걸이 문제 그리고 예전 사고 등은 엉덩이 관절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엉덩이 질병은 X-Ray 촬영을 통해 관절과 골절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스트레스성 골절은 CT나 MRI 촬영을 요구합니다.엉덩이 통증은 충격 외에 고려해 볼만한 것은 당뇨, 알콜 섭취, 약물복용 등으로 인해 혈관공급이 끊어짐으로 인한 부식을 꼽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연령층으로는 20대에서 40대 가운데 물리치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엉덩이 통증이 있다면 사고나 통증으로 스테로이드를 맞았거나 알코올을 많이 섭취했거나 천식환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엉덩이 질병에 관한 치료 방법은 골절과 혈관공급의 끊어짐으로 인한 엉덩이의 부식일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골반교정, 물리치료와 스트레칭이나 근육강화운동 등 엉덩이 운동 또는 부드러운 특수 신발 밑창으로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엉덩이 문제는 조기에 발견할 경우 대부분 치료가 가능합니다. 문의:718-445-6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