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T-II 한국어 진흥재단 주최 한국 연수단에
타코마 교육청 허티카 마틴 교사훈련 담당관도
SAT-II 한국어 진흥 재단(이사장 문애리) 주최‘미 교육자 한국 연수 프로그램’에 워싱턴주에선 타코마 교육청 관계자 1명과 한국어 교사 2명이 참가한다.
진흥재단은 미 공립학교내 한국어 교육 저변확대를 위해 매년 미 중고교 교장·교감 및 교육구 관계자들을 한국에 초청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6개 주 20개 학교에서 교장·교감, 카운슬러 등 30여명이 선발돼 7월1일부터 9일까지 충남대서 열리는 미 교육자 연수회와 이어 7월7일부터 15일까지 고려대서 열리는 교사 연수회에 참가한다.
워싱턴주에선 타코마 교육청의 허티카 마틴 교사 훈련담당 디렉터가 초청됐다. 교사 연수에는 설자 워닉 베이커 중학교 한국어 교사와 수잔 송 그레이 중학교 수학 교사가 참가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미 교육자 연수 프로그램을 위해 충남대(총장 이광진)가 행사 장소 및 숙식을 제공하고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교육자 연수단은 백제문화 유적 견학, 도자기 단지 체험, 대덕 연구단지 및 판문점 등을 답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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