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와이 제15대 한인회(회장:서성갑)는 한인록 발행 단일화를 원하는 동포사회의 염원을 적극 수용해 한인록발간에 따른 수입을 동포사회에 환원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제15대 한인회는 12일 오후 6시30분 한인회 사무실에서 13명의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히고 15대 한인회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아울러 발표했다.
이날 이사회를 주관한 서성갑회장은 서울에서 개최된 한민족 지도자대회에 참석 결과보고와 개천절 행사(국경일기념식) 준비, 박병근 추방대책 등에 대한 안건등도 논의됐다.
한인사회 관심을 모으고 있는 한인록 발간에 대해 15대 한인회는 1만부 배부를 목표로 오는 10월11일까지 업소들의 광고접수를 마감한 뒤 11월1일 책자인쇄에 들어가 늦어도 오는 12월24일경 한인록을 발간토록 하겠다고 밝히고 한인록 제작에 약 8만달러의 비용이 들것이며 총수익금은 10~12만달러 정도를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성갑회장은 “한인록 발간에 따른 수익금을 한인회 운영비로 사용하기보다는 동포사회에 환원토록 하는데 최우선시 할 것”이라며 수익금중 일부를 장학사업으로도 사용할 것이라며 매년 장학생을 선발, 최소 일인당 1천달러씩을 전달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발표된 ‘2003년 한인회 사업계획서’를 통해 이사들은 “투명하고 진실한 한인회를 만들어 갈 것”을 다시 한번 다짐했으며 시민권 강좌와 월페어 및 노인아파트 프로그램 신청방법, 법률상담 등 동포사회를 위한 각종 봉사활동도 본격적으로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또 한인 젊은이들을 위해 경찰, 공무원 등 각종 직업알선 정보를 한인 언론사 및 한인회를 통해 제공키로 했으며 오는 10월3일 개천절 행사를 앞두고 총영사관과 더불어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한인회가 앞장서 만반의 준비를 하기로 이사들과 논의했다.
이를 위해 “17일경 총영사관측과 만나 구체적 제반 준비를 논의키로 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현재 진행중인 박병근 추방대책에 대해 한인회측은 “지원할 수 있는 최대한 대책위원회를 통해 협조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이날 이사회에서는 현재 16명인 한인회 이사를 늘리기로 하고 앞으로 젊고 유능한 많은 이사를 영입하자는데 참가 이사가 모두 동의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