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단자 임규붕관장(임스 태권도) 의 태권도 문하생들은 6일 태권도 챔피언쉽대회는 어떤 것이며 경기는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올림픽 스타일에 대회를 가졌다.
수련생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 대회에서 임규붕관장은 “문하생 가족들간의 친목도모와 태권도 수련생들의 기술향상, 태권도 챔피언쉽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경기를 할 것인가를 익히고 단련케 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고 밝히면서 “ 각 체급별 벨트별 품세와 겨루기를 통해 수련생들은 올림픽 스타일의 대회가 어떤 것인지 자연히 익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우드 스트릿의 성 리타스 스쿨 체육관을 태권도 기합소리로 메운가운데 진행된 이날 대회에서 임스 태권도는 ‘올해의 태권도 남성상’ 으로 필립 애스큐, ‘ 올해의 태권도 여성상’ 으로는 조미 프랜켈, ‘올해의 소년 태권도상’에는 브랫 메리암, ‘올해의 소녀 태권도상’에는 메건 물홀란드, ‘금년도 태권도 가족상’에는 빌 술츠박사부부와 가족에게 각각 시상, 올해 태권도 정신을 부각시킨 수련생과 가족들을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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