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경찰국 소속 경찰이 12세 된 친척을 학대한 혐의로 기소됐다. 올해로 17년째 샌프란시스코 경찰국에서 일하고 있는 케빈 윗필드는 8일 자수를 했으며 2가지의 아동 학대 혐의와 1개의 살상무기로 인한 위협 혐의를 받고 있다. 윗필드는 피해 아동의 얼굴을 가죽끈으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윗필드는 지난달 성적이 낮게 나온 피해자에게 화를 내 이같은 행위를 저질렀으며 피해자의 얼굴에 난 상처를 본 학교 관계자가 경찰에 신고를 해 사건이 알려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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