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여 회원사가 가입해 있는 북 텍사스 미용재료상인협회 10차 정기총회 겸 ‘ 송년의 밤’ 행사에 100여 회원이 참석, 회원사간 유대를 강화했다.
14일 오후 7시 동보성에서 가진 북 텍사스 미용재료상인협회 송년의 밤 행사에는 전직회장단과 미용재료상 총연합회 이종칠고문, 중남부지역에 2,000여 업소에 재료를 공급하고 있는 프리스코 미용재료상 한인관계인사가 등이 참가했 다. 김명수회장은 “ 부족한 저를 도와 회원사간 유대강화와 협조를 이끌어낸 임원 ?이사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한사람 씩 호명, 이 들을 소개했다.
북 텍사스 미용재료상협회는 회원사들의 권익을 위해 뉴욕소재 모발회사를 방문한 것을 비롯 신규가입회원행사, 회원간 친목도모를 위해 “감 따러 가세”란 기발한 행사로 회원과 지역 한인들과 만남의 장도 마련했었다.
특히 업계의 밝은 미래를 위해 올바른 영업방향을 제시하고 권고하고자 서한을 발송, 이를 적극 홍ㅂ하는 사업에 주력해 왔다.
이날 장영수 사장 사회로 진행된 여흥시간에는 12개 회원 사가 제공한 경품뽑기로 선물도 가져가고 회원규합도 실시하는 유대의 시간을 가졌다.
◆임원 및 이사명단
회장:김명수, 수석 부회장:박상학, 부회장:손현호, 총무:이정우, 홍보이사:김진희, 감사:송강필, 고문 (전임회장) 김시일, 이사:박종열, 인경환, 김홍배, 이종욱, 서정일, 이종칠, 이수환, 김성수, 변요섭, 김명식, 임성선.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