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 고등학교 동문회
미동남부 신일·중고 동문회(회장 신현태·앞줄 왼쪽 2번째)가 지난 12일 하오 7시에 서울가든에서 개최돼 내년도 차기회장 선출을 비롯해 2003년 결산 및 업무보고 등 모임을 통해 올 한해를 마감했다.
신일·중고는 기독학교로 ‘믿음으로 일하는 자유인’이란 교훈아래 아틀란타의 경우, 동남부 한인회 연합회 신현태 전 수석 부 이사장을 비롯해 현 이민사 편찬위원 김동식 고문, 차민수 융자인, 봉중근 야구선수 등이 이 학교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모임을 통해서는 SKC사 이종길 사장이 회원들 간 추대를 통해 내년도 차기회장으로 선출됐다.
<김선엽 기자>
-서울고등학교 동문회
미 동남부 서울고등학교(회장 최영찬)는 지난 6일 하오 7시 코리아 가든에서 동창회 모임을 가졌다. 부부동반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모임에서는 1년간 회계를 보고하고 내년도 차기 회장을 선출했다. 신임 회장 으로 뽑힌 최영찬씨는 자주 모임을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 고등학교는 매월 첫째주 금요일 친목 모임을 개최하는 동시에 첫주 토요일마다 골프 동우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황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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