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 아동들에게 사랑을 나눠주는 국제이웃사랑회의 불우아동 선물 전달식이 오는 21일 오후 3시 수퍼 피에스터 플라자(712 S. Walton Walker Blvd. 소재) 로 변경됐다.
경제인협회장을 역임했던 이광수씨와 장윤순 레슬링협회장이 적극 추진한 것으로 알려진 장소변경은 개업한지 얼마 안되는 한인상가를 대외에 알리고 이를 계기로 지역사회 여타 소수민족들간 유대를 강화할 뜻에서 변경하게된 것.
이와관련 수퍼 피아스터 플라자를 경영하고 있는 박길원대표는 상가도 대외적으로 알리고 불우아동들도 돕는다는 의미가 부합돼 장소사용을 허락했다며 플라자내 상가관계자들도 불경기에 홍보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불우아동들에 대한 선물 전달식을 수퍼 피아스타 플라자에서 개최키로 된 것과 관련 이 지역의 미 순복음 교회 목사는 이인순회장에게 크게 환영의사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관련 미 순복음교회 목사는 히스패닉계 100여명과 함께 참석, 크리스마스 캐롤을 합창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상가대표는 전 경제인협회장 이광수씨가 인사에 나서게 되며, 이경숙씨가 미국가를 부르게 될 예정이다.
이인순회장은 28대 달라스 한인회 김윤원회장, 아가페 미용실, 숙명여대 동문회 등에서 각각 100달러와 경제인협회서 200달러를 이번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고, 꿈이 있는 교회에서 쌀, 기름, 노인 선물용 물품, 과일, 빅 티 바자내 송덕이씨, 주은실씨, 김 갤러리씨, 전한나씨 등이 위문품을, 한사랑 선교회 전주석목사가 장난감, 모자, 미용품을, 그 밖에 무명으로 신발 및 의류를 보내왔다고 감사를 표하면서 실은 편모슬하에 있는 지체 부자유 아동들에게 줄 장난감이 더 필요한 상태라고 밝혔다.
장소문의:214-681-6148(전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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