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림씨가 텍사스 도넛협회(TDA, 회장 김영근)가 2003년 송년잔치의 일환으로 실시한 도넛가요제 연말결선에서 영예에 대상을 차지했다.
22일 오후 1시부터 힐튼호텔에서 5시간에 걸쳐 실시된 텍사스 도넛협회 2003년 송년잔치 겸 2003 도넛가요제 연말결선은 빅마마의 체념을 열창한 문예림씨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해 부상으로 한국왕복 항공권을, 박정현의 피 에스 아이 러브 유를 부른 신아영씨가 최 우수상, 설운도의 여자여자여자를 부른 임영빈씨가 우수상을 각각 차지하고, 장은선씨와 배경섭씨가 장려상을, 서은별, 안정민 듀엣이 인기상을 각각 차지하는 등 출연자 모두가 한국의 전국노래자랑 수준의 가창력을 과시하는 실력을 보여 이를 심사하는 마스터 코랄 김애자 단장을 고심하게 하기도 했다. 도넛협회 박문영씨 사회로 진행된 이날 연말결선에는 예선을 거친 13명의 예비가수와 이날 출연한 5명등 총 18명이 참가한 텍사스 도넛인들의 가요제 였다.
이날 이자리에는 도넛인으 로 한인회장에 당선된 김윤원신임 한인회장과 김용규 현 한인회장이 참석, 2003년을 보내는 도넛 협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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