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스털링호텔에서 개최되는 달라스 한인회 송년 대잔치가 금년 달라스 한인들의 묵은해를 떠나보내고 새해를 맞는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23일 김용규 달라스 한인회장은 기자들을 초청한 자리에서 명 사회자로 알려진 이근찬씨가 달라스 한인회 송년잔치에 사회를 맏게된다고 밝히면서 이날 사회 제안에 따라 어린이 댄스경연대회가 열린다고 설명했다. 이날 송년잔치에는 25명의 달라스 한인 어린이 합창단이 애국가와 미국가를 합창, 가족들의 잔치 한마당이 될예정이 다.
달라스 한인회는 이날 식사를 거르고 참가하는 한인들을 위해 호텔 밖에 부스를 설치, 코마트에서 준비한 음식을 판매하고 스시바도 연다.
행사장 내부에서는 달라스 한국 부녀회 회원들이 한복을 입고 인천떡집에서 제공한 1,000명 분의 떡과 귤을 배치한다.
이날을 기해 한인회 발전에 협조를 아끼지 않은 한인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할 계획인 송년잔치는 2부 들어서면서 하청일씨가 특별출연하는 무대를 꾸미고 한국왕복 항공권이 대상으로 걸린 노래자랑 대회도 연다.
한편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한인 각 단체장들의 새해 인사를 담은 영상 메시지가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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