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플로리다에서 사형이 집행된 여자 연쇄살인범 아일린 우어노스의 마지막 삶을 담은 기록영화. 아일린은 창녀로 고객 6명을 살해한 혐의로 사형선고를 받았었다. 이 영화는 12년 전 아일린의 얘기를 ‘아일린 우어노스: 연쇄살인범 팔아먹기’라는 제목의 기록영화로 만든 닉 블룸필드의 작품. 블룸필드는 아일린이 처형되기 전 마지막 항소심에 증인으로 출두하면서 다시 그녀를 인터뷰했다. 아일린은 여기서 과거의 정당방위 주장과 달리 자신이 냉혈적으로 고객들을 살해했다고 고백하고 즉시 사형을 집행해 달라고 요구한다. 아일린의 옥중 인터뷰와 함께 그녀의 어린 시절이 이야기된다. 사형에 반대를 외치는 강렬한 항의 같은 작품. 성인용. 일부 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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