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층 더 고급스러워진
▶ 최고급 리치칼튼 호텔서 첫날 1박
본보에서 주최하는 자메이카 골프 투어가 당초 패키지에서 한층 격상된 프로그램으로 겨울탈출을 꿈꾸는 한인들을 유혹하고 있다.
당초 윈뎀 호텔에서 3박을 하기로 예정됐으나 투어의 품격을 격상시키기 위해 자메이카 최고급 호텔인 리치 칼튼 호텔에서 3일중 첫날밤을 보낼 수 있는 스페셜 이벤트를 마련했다. 카리브해 섬국가중 가장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자메이카, 그 중에서도 최고급 호텔인 리치 칼튼 호텔에서의 첫날밤 추억은 평생을 두고 간직할 추억이 될 것이 분명하다.
아름다운 카리브해를 따라 위치한 아름다운 시나몬 힐 골프코스에서 2일 열릴 제3회 자메이카 골프대회 역시 골퍼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서울 왕복 항공권을 비롯해 각종 가전제품등 푸짐한 상품이 마련되는 골프 투어는 해를 거듭할수록 성숙된 운영으로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으며 특히 올해에는 부부와 개인별 토너먼트로 더욱 재미있는 대회가 될 전망이다. 이 밖에도 자메이카 명소 관광과 샤핑은 물론 호텔에서 제공하는 각종 수상스포츠도 덤으로 즐길 수 있는 자메이카 골프 투어는 31일 출발해 2월 3일까지 이어진다. 주최측은 시카고 일원에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따뜻한 카리브해안에서 열리는 자메이카 투어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며 참가를 희망하는 한인들은 항공편관계로 인해 예약을 서두르기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773-463-1050, 773-728-1339/800-621-8657)
<이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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