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행장 유재환)과 한국의 우리은행(행장 이덕훈)이 은행계좌 개설, 한국내 부동산 담보 대출 등 각종 금융상품을 제휴키로 했다. 한미은행은 5일 LA한미은행에서 한국의 우리은행 계좌를 개설할 수있으며 한국의 우리은행에서 LA 한미은행의 계좌를 개설하는 등 두 은행간 금융상품을 제휴키로 했다고 밝혔다. 두 은행의 금융상품 제휴 주요내용은 ▲은행 구좌 개설 ▲신용카드 ▲대출상품에 대한 서비스이다. 두 은행의 은행계좌 개설 제휴로 고객들이 송금을 편리하게 할 수있게 됐다. 또한 LA에 거주하는 한국의 유학생이나 주재원등이 우리은행에 일정액수의 예금구좌가 있을 경우 미국에서 크레딧이 없어도 신용카드 발급이 한결 쉬워진다. 한국의 부동산을 담보로 한 대출도 가능해진다. 한미은행의 유재환 행장은 “한미 양국의 한인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수익성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의 만족을 배가시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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