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폭행 살인 강도 전년비 20%나
밸리 동부지역의 몇몇 커뮤니티에서 주거 침입과 자동차 도둑이 증가하기는 했지만 전반적으로는 주요 범죄가 많이 감소했다.
관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적으로 살인사건이 증가한 것과는 대조적으로 챈들러를 비롯한 길벗, 메사, 템피등 밸리 동부지역은 전년(2002)의 41건에 비해 20%가 감소한 33건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부녀자를 상대로 한 가중폭행은 2,958건으로 전년의 3,785건에 비해 21.9%, 강도는 901건으로 전년의 1,127건에 비해 20.1%가 각각 감소했다.
방화는 178건으로 전년(212건) 대비 16%, 주거 침입 9,971건으로 전년(1만874건) 대비 8.3%, 자동차 도둑 9,351건으로 전년(1만122건) 대비 7.6%, 강간 270건으로 전년(274건) 대비 1.5%, 절도 3만7,383건으로 전년(4만2,105건) 대비 11.2%가 각각 감소했다.
주요 범죄를 커뮤니티 별로 보면 *가중폭행=길벗 110건(2002년 112건), 메사 1,785건(2,541건), 템피 633건(811건) 챈들러 430(321) *방화=챈들러 59(63), 길벗 26(46), 메사 45(62), 템피 48(41) *주택침입=챈들러 1,819(1,893), 길벗 1,609(1,378), 메사 4,113(5,243), 템피 2,430(2,360) *살인=챈들러 6(3), 길벗 1(4), 메사 19(24), 템피 7(10) *자동차도둑=챈들러 1,507(1,345), 길벗 580(473), 메사 4,563(5,089), 템피 2,701(3,215) *강간=챈들러 58(46), 길벗 21(23), 메사 116(129), 템피 75(76) *강도=챈들러 131(149), 길벗 40(44), 메사 431(590), 템피 299(344) *절도=챈들러 7,006(7,447), 길벗 3,169(3,249), 메사 1만7,452(2만405), 템피 9,756(1만1,004) 등이다.
챈들러의 경우 방화, 주거 침입, 강도, 절도, 길벗은 가중폭행, 방화, 살인, 강간, 강도, 절도, 메사는 가중폭행, 방화, 살인, 자동차 도둑, 강간, 강도, 절도, 템피는 가중폭행, 살인, 자동차 도둑, 강간, 강도, 절도 등이 각각 전년(2002)에 비해 감소했다.
특히 메사의 경우 주거 침입이 23%, 비즈니스 침입이 18%가 각각 감소했으며, 길벗은 주거 침입 17%, 자동차 도둑 23%가 각각 증가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