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액 적은 건강 패스트 푸드점

■업종: 건강 패스트푸드
■회사명: 타콘 랩스(Tacone Wraps)
■웹사이트: www.tacone.com
■회사역사: 1995년 캘리포니아에서 시작됐다. 본사는 LA에 있으며 남가주 지역에 9개의 가맹점이 있다. 캘리포니아주를 비롯해 애리조나, 오리건, 콜로라도, 네바다, 워싱턴주 등 미 서부지역의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사업내용: 샐러드, 샌드위치, 수프, 스무디 등을 건강에 좋은 신선한 음식을 취급하는 패스트푸드 업체다.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신세대 스타일의 음식점이다. 케이터링도 취급한다. 주로 대형 몰 내 푸드코트에 위치한다. 장소에 따라 고급 커피도 판매할 수 있다.
■투자액수: 가입비 2만5,000달러를 포함해 장소에 따라 20만∼30만달러 정도 소요된다. 시작할 때 추가 운영자금이 2만∼4만달러 정도 필요하다. SBA 융자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초기투자금액의 20∼30% 정도만 갖고 있으면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 로열티는 매상의 6%며, 광고비도 매상의 2%다.
■장점: 다른 패스트푸드 식당보다 투자액이 적고, 가맹점 숫자가 적어 좋은 장소를 확보할 수 있다. 비교적 넓은 지역의 독점권을 받을 수 있다. 패스트푸드 업계와 소비자의 트렌드가 신선하고 건강에 좋은 음식 쪽으로 향하고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단점: 업계 경쟁이 심하다. 아직은 타콘 랩스의 브랜드 네임이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다. 미 동부까지 확장되지 않았다.
■경쟁업체: 패스트푸드 업체 중에서도 특히 바하 프레시(Baja Fresh), 루비오스(Rubio’s), 샤키스(Sharkey’s), 서브웨이(Subway) 등이 직접적인 경쟁관계다.
■연락처: 전화 (213)236-0950 팩스 (213)236-0951 이메일 info@tacone.com
■도움말: 선벨트 비즈니스 브로커사 제임스 전 (213)718-5656, jjun@sunbeltw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