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상의 오는 26일 ‘비지니스 세미나’
LA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에리카 김)는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상의 세미나에 한인들이 많이 참석해 줄 것을 부탁했다.
16일 타운의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열린 3월 정기이사회에서 상의 에리카 김 회장은 오는 26일에 열리는 비즈니스 세미나에는 주 재무장관도 직접 참석해 사업체를 운영하는 한인들을 위해 주 정부 펀드를 얻을 수 있는 방법 등을 다루게 된다고 설명했다.
오는 26일 연속해서 열리는 2차례의 상의 세미나는 오전에 조세형평국, 미드시티 상의, 크렌셔 상의 등과 공동으로 세금, 노동법 문제 등을 다루게 되며 오후에는 주재무장관이 직접 참석한 가운데 피오피코 도서관에서 마크 리들리 토마스 주의원 사무실, 재무장관 사무실과 공동으로 주정부 펀드 활용법 등에 대해 강의한다. 상의가 타 커뮤니티 상공회의소, 재무장관 사무실 등과 함께 비즈니스 세미나를 공동 주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상의는 또한 오는 30일의 윌셔센터 코리아타운 주민의회 선거에 많은 한인들이 참정권을 행사해 한인 사회의 권익을 옹호하는데 앞장 서 줄 것을 부탁했다. 이번 선거에는 한인상의에서 잰 정 이사가 출마한 상태이다. 상의는 현재 추진중인 타운 상징 조형물은 기초공사가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오는 6월11~13일 라스베가스 리비에라 호텔에서 열리는 상공인 총련 회의에 많은 상공인들이 참석해 줄 것을 부탁했으며 오는 5월 10명의 미주 상공인들이 경제 협력차 북한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흥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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