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나라는 어쩌다 국회가 대통령을 탄핵하는 혼탁한 세상이 되어버렸다. 온 나라 국민과 나라문서를 담보로 올인을 기대한 한나라의 대통령은 그 직무를 정지 당하고 뒷짐을 진 채 가족과 등산을 하며 침묵을 지키고 있다. 인정 많은 한국민들은 지난 1년 간의 혼란 속에서 방향감각을 잃고 시대의 흐름을 착각하고 있는 듯하다. 또 국회를 규탄하는 촛불시위가 벌어지면서 불꽃놀이가 한나라의 문화행사로 자리 잡는다고 한다. 국민이 뽑은 대통령이라면 국회도 국민이 선택한 대표자들이다. 국민을 대표하며 대통령의 독선을 저지할 수 있는 유일한 기관인 국회의 발등을 국민이 찍어대고 있다. 과연 그토록 쓸모 없는 존재라면 국회는 왜 만들었으며 국회의원은 왜 뽑았는가. 이제 국민 모두가 감정을 삭히고 이성을 찾아야 혼란이 잔잔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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