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부문 호전불구
전반적으로 약세
애리조나주의 실업률이 2월 들어 약간 증가했다.
관계 자료에 따르면 애리조나주의 경제는 지난 2월 서비스 생산부문의 고용증대에 힘입어 2만4,400개의 일자리를 추가했지만 전반적인 부문에서 월평균을 밑돌아 실업률이 지난 1월 5.2%에서 0.1%포인트가 늘어난 5.3%를 기록했다. 전국 실업률은 이보다 높은 5.6%였다.
지난 2월 애리조나주의 일자리를 추가하는데는 서비스 생산부문이 95% 이상의 기여를 했고 그 가운데 35% 이상이 민간부문이었다. 애리조나주는 지난 2월 항공우주 산업에서 200개의 일자리를 만들었지만 합성금속에서 그만큼의 일자리가 없어져 결과적으로 제조업 부문에서 200개의 일자리를 잃었다.
건축부문은 지난 1월 고용감소를 보였으나 2월 들어 1,200개의 일자리를 만들어냈다. 교육과 공공 의료부문은 당초 예상보다 적은 2,600개의 일자리를 만들어내는데 그쳤지만 지난 2003년이래 1만4,000개의 일자리를 추가, 12개월 평균 5.7%의 증가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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