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신분증을 이용해 고급 차량을 리스하는 신분도용 범죄에 가담했다 공개 수배된 한인 여성이 14일 경찰에 자수했다. LA경찰국 동양인 수사과에 따르면 이날 정오께 이은영(영어명 다니엘·24)씨가 자수함에 따라 이씨에게는 2만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다. 이씨는 이미 체포된 다른 5명의 공범들과 함께 위조 신분증을 이용해 직접 4곳의 차량 딜러에 가서 차를 리스한 혐의를 받고 있다. 1차 수사선상에 오른 6명은 모두 체포됐으나 이들이 리스한 차 6대중 2대의 행방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한편 이씨의 부모는 경찰의 수사망이 압박해 오자 13일 밤 나눔선교회를 방문해 도움을 요청했으며, 선교회 관계자들의 자수권고를 받아 14일 이씨가 자수하는데 선교회 고문변호사가 대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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