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아기를 가진 부모에게 “아기가 대소변을 가릴줄 압니까?”라고 묻는 말은 Is your baby potty-trained?(이즈 유어 베이비 파디 트레인드)이다. potty는 어린이용 작은 변기를 가리킨다.
어린 아이들은 흔히 I wanna go potty.(아이 워나 고우 파디)라고 하는데, 물론 이것은 I want to go to the bathroom.(나 화장실에 가고싶다)는 말과 같은 뜻이다. wanna는 물론 want to의 속어다.
I wanna go potty.를 I want to go to a party.(나는 파아티에 가고싶다)와 혼동해선 안된다.
아주 나이가 많거나 요실금 같은 질병으로 인해 사람이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것은 incontinent(인컨티넨트)라 한다.
“댁의 강아지는 대소변을 가릴줄 압니까?”라고 물을 경우엔 potty-trained 대신 housebroken이란 말을 써서 Is your puppy housebroken? (이즈 유어 파피 하우스브로오큰)이라 한다.
A: She is a beautiful baby. Is she potty-trained yet?
B: Yes, she is.
A: Good.
A: 예쁜 아기로군요. 대소변은 가릴줄 압니까?
B: 네.
A: 장하군요.
A: Who are you buying those diapers for?
B: My grandma. She is incontinent.
A: 너 누구 줄라구 그 기저귀들을 사는거니?
B: 우리 할머니. 요실금이시거든.
A: Is your puppy housebroken?
B: Yes, it is.
A: 댁의 강아지 대소변 가릴줄 압니까?
B: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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