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큰사랑에 감사
어머니들의 건강을 위하여 - 마더스 데이 전통행사인 제 13회 ‘와이 미 레이스’(Y-Me Race) 행진이 9일 시카고에서 펼쳐졌다. 이 3마일 걷기 행사는 유방암 관련 무료 의료 서비스와 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모금 행사로 실시되고 있다.
발톱 발라 드릴께요 - 베이커스필드의 사우스 웨스트 커뮤니티 보육원의 멕켄지 보텔로 어린이가 마더스 데이 선물로 어머니 다운 보텔로의 발톱에 매니큐어를 바르고 있다.
동성애 어머니들도 - 올해 처음으로 정식 커플이 되어 마더스 데이를 함께 보내게 된 오클랜드의 레즈비언 어머니 이본느 데이(왼쪽)와 레베카 로드리귀즈(오른쪽)가 이본느의 6개월 된 쌍둥이 아들 아델라와 베니치오를 안고 있다.
맛사지 선물 - 플로리다 네이플스의 세인트 앤 학교는 마더스 데이 맞이 ‘어머니께 맛사지 해 드리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유치원생 메건 오 브라이언과 해나 아이바라가 어머니 다리에 로션 마사지를 하고 있다.
반 부시 어머니들 - 매릴랜드주의 아나폴리스에서 창립된 ‘부시를 반대하는 어머니의 모임’(Mothers Opposing Bush) 회원들. 왼쪽부터 창립자 아이리스 크래스노우와 총무 도나 제퍼슨, 회장 진저 우드릿지, 디렉터 소니아 펠드맨. 이들은 부시 대통령이 자신의 자녀들이 살기에 더욱 위험한 세상을 만들고 있다고 주장하며 부시의 낙선운동을 벌이고 있다.
노숙자 어머니도 - 프레드 조단 선교단이 LA 빈민가에서 저소득 주민 2,000여명에게 마더스 데이 맞이 저녁식사를 제공했다. 14명의 자녀를 둔 홈리스 어머니 블랜카 로드리귀즈가 막내딸 에스메랄다와 함께 식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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