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만든 모간 스펄락(33)은 맨해턴에 사는 TV 제작자이자 연기자.
그는 지난해 두 소녀가 자신들의 비만은 맥도널드의 패스트푸드 때문이라고 소송을 건데 대해 맥도널드가 ‘우리 음식은 자양분이 풍부한 좋은 것’이라고 반박하는 것을 보고 자기 몸을 도구로서 실험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작년 2월 모간은 30일간 맥도널드 메뉴로만 하루 세끼를 먹기 시작했다. 이같은 실험을 시작한지 3주째 모건의 몸에는 온갖 부작용이 생기기 시작했다.
우선 체중이 25파운드나 늘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65포인트나 높아졌다. 그리고 간은 지방으로 뒤덮였으며 천식과 우울증과 두통 및 가슴 통증에 시달리게 됐다. 그는 지금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다.
아크라이트(323-464-4226), 그로브(323-692-0829), 파빌리언(310-281-8223), 모니카(310-394-9741), 플레이하우스(626-844-6500), 타운센터6(800-FANDANGO #143), 스테디엄6(818-501-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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