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선교회 양로원 부흥회
부모님선교회(대표 주도진 목사)가 매년 연례행사로 한인밀집지역 양로원들을 순회하며 시행해온 양로병원 심령부흥성회를 오는 6월1∼3일 OC지역과 8∼12일 LA지역에서 각각 개최한다.
6월1∼3일 OC지역에서 열릴 집회는 예수사랑교회 강부웅 목사(미주대한신학대학장)가, 또 8∼12일로 예정된 LA지역 집회는 미주양곡교회 지용덕 목사(임마누엘그레이스신학대학원장)가 각각 강사로 설교를 인도하게 된다.
크리스찬찬양율동선교신학원과 국제찬양율동신학원, 은혜찬양율동선교신학원, 우리가락선교회원 등이 찬조 출연하는 이번 부흥성회는 고독과 오랜 투병으로 영육이 지친 노부모님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일깨우고 신앙의 확신을 갖도록 도울 것이라고 선교회 측은 밝혔다. (714)319-5397
미주청농장로교회
다솜터 음식바자
미주청농장로교회(담임목사 김용복 목사) 중·고등부와 대학부는 29일 정오∼오후 9시 교육관에서 선교사 후원을 위한 제 9회 다솜터 음식바자회를 마련한다.
‘메모리즈’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바자회에서는 학생과 일반인이 즐겨 찾는 각종 분식 및 한식과 특별히 주메뉴 외에 설탕을 녹여 만든 ‘뽑기’도 선보일 계획이다.
바자회 모금액은 현재 터키에서 태권도선교와 지하교회를 운영하고 있는 최신천 선교사 부부에게 전액 전달될 예정이다.
문의(310)809-2671
한국대학생선교회 기금마련 일일식당
한국대학생선교회(KCCC)는 6월5일 오전 9시∼오후 7시 호돌이식당(1001 S. Vermont)에서 태국단기선교 기금모금 일일식당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불우아동남가주후원회(회장 윤병열)가 특별 협찬한다. (213)389-5222
성정하상바오로성당
주일미사 2회로
성정하상바오로 한인천주교회(주임신부 김흥수)는 오는 30일부터 주일 미사를 2회로 늘린다.
지금까지 오전 10시에 한번 진행해 온 주일 미사를 새벽 7시30분에 한번 더 추가하게 된다. 김흥수 주임신부는 “1년전 그라나다힐스 지역에서 미사를 드리기 시작한 이래 성도수도 증가했고 또 주일에도 일하는 성도들의 사정을 배려해 지금까지 오전 10시에 한번만 드리던 주일미사를 이른 시간에 한번 더 드리기로 결정한 것”이라고 전했다. (818)893-2916
피종진 목사 부흥회
은혜한인교회
피종진 목사(남서울중앙교회) 초청 제 36회 심령부흥대성회가 29∼31일 은혜한인교회(담임 김광신)에서 ‘이 불을 꺼지지 않게 하라’라는 주제로 열린다.
집회는 ‘하나님의 성령이 운행하시는 사람’ ‘에돔에 기업을 얻을 자’ ‘저녁불로 응답받는 비결’ ‘가나안 정복의 지름길’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다.
같은 시간 유초등부 부흥회로 칼스테이트 교수 존 송 목사(인랜드교회)와 중고대학부 부흥회로 캠퍼스 웨이브의 리치 맨리가 강사로 초빙돼 진행될 예정이다. (714)780-5800.
세계복음선교연합
총회장 이태종 목사
세계복음선교연합회(World Evangelical Mission Alliance)는 지난 18∼21일 알래스카동양선교교회에서 제18차 총회를 열고 이태종 목사(알래스카 OMC 담임)를 신임 총회장으로 추대했다.
부총회장엔 강준민 목사(LA OMC)·황은철 목사(상파울로 OMC)와 신재철 장로(캐나다바울선교교회)·임승표 장로(LA OMC), 총무 이재현 목사(윌셔선교교회), 서기 임성진 목사(월드미션대학)가 각각 결정됐다.
총회에 이어 열린 세계선교대회에는 미국과 한국, 아프리카, 터키, 러시아, 이스라엘 등 세계 각지에 흩어져 사역하고 있는 80여명의 선교사 및 평신도들이 참석해 ‘세계선교의 뉴 패러다임 전략’이라는 주제로 정보를 나누고 사역을 위해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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