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이 안방에서 경험하는 미 TV 방송국이 내보내는 이라크전쟁을 미국측이 아닌 아랍측 TV 방송국을 통해 본 기록영화. 아랍 아메리칸 영화인 지헤인 누자임이 이라크 전쟁 시작과 함께 카타르에 있는 알 자지라 뉴스 네트웍을 방문, 이곳서 일하는 기자와 편집자들을 인터뷰했다. 알 자지라는 미국측으로부터는 반미의 입이요 오사마 빈 라덴의 대변 창구라고 비난을 받고 있지만 이 방송국서 일하는 사람들의 얘기는 다르다. 영화는 이들이 솔직히 얘기하는 뉴스의 공정성과 국제 정치 및 인본적 책임 등을 들려준다. 카메라는 이라크 전쟁과 중동의 미 진출을 반대하면서도 미국의 헌법과 자유를 칭찬하는 기자와 방송국의 임무를 얘기하는 편집자들을 통해 우리가 지금까지 미국 방송만을 통해 접해온 뉴스의 객관성과 진실성에 관해 다시 한번 생각게 한다. 24일까지 뉴아트(310-777-FILM #004), 유니버시티6(800-FANDANGO #143)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