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최대 ‘샌디에고 만화 컨벤션’참여
인기 애니메이션·게임·캐릭터등 전시
한국 만화의 북미시장 진출을 돕기위해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소장 신항우)은 7월22일부터 25일까지 샌디에고 컨벤션 센터(111 Harbor Dr.)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의 만화 컨벤션인 ‘샌디에고 코믹콘’에 부스를 오픈한다.
이 부스에는 한국 만화관이 설치운영되며, 한국의 만화 출판사를 비롯해 애니메이션, 게임, 캐릭터 관련 20여개 회사들이 참가한다.
또 한국의 인기 만화 작가인 유현, 박상선씨 등이 이번 컨벤션에 참가하고 북 사인회도 가질 예정이다.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만화산업팀의 박성식 과장은 “지난해까지는 만화 브랜드의 인지도를 바탕으로 한국만화의 해외 수출이 양적인 성과를 거두었다면 올해는 베스트셀러를 발굴하고 질적 성과를 거두는 것이 목표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 만화 작가들인 유현, 박상선씨는 7월25일 오전10-11시 오렌지카운티 웨스트민스터에 있는 ‘월던북스’(1045 Westminster Mall), 오후1-2시까지 베벌리 센터(8500 Beverly Blvd.)에 있는 브렌타노스에서 북사인회를 갖는다.
(323)935-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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