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론 같은 기업체의 비리와 비리를 폭로하는 고발자의 운명 그리고 에이즈와 인공수정 등 잡다한 소재를 다룬 사회고발 영화이자 인종과 섹스와 정치 그리고 도덕과 윤리에 관한 드라마다.
하버드 출신으로 에이즈 치료제를 개발하는 제약회사의 젊은 고급 간부인 흑인 존은 회사 비리를 고발, 해고된다. 고발자의 낙인이 찍혀 취직을 할 수 없게 된 헨리는 자기 옛 애인으로 레스비언인 화티마의 제의에 따라 화티마와 그녀의 애인을 비롯한 레스비언들에게 임신을 위한 섹스를 제공하고 큰돈을 받는다. 헨리는 결국 19명의 아기 아빠가 된다. 헨리는 자기를 파괴하려는 전직 고용주들과 벌떼처럼 몰려드는 산모 후보자들 사이에서 시달리며 자신의 삶을 찾느라 진땀을 흘린다. 스파이크 리 감독. R. 선셋5, 모니카(310-394-9741), 타운센터5(818-981-9811), 플레이하우스7(626-844-6500), 크렌셔 플라자(800-FANDANGO #703), 사우스코스트 빌리지(800-FANDANGO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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