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W 한국학 살리기
워싱턴대(UW) 한국학 프로그램을 한인 손으로 유지하자는 본보의‘한인사회 1인 10달러 캠페인’에 친목 골프회도 동참해 오고 있다.
한울 골프회원 이 모씨는 ‘UW 한국학 살리기에 모든 한인이 동참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벌여주는 한국일보에 감사한다’며 하루빨리 부족한 기금이 마련돼 한국학이 중단되는 위기에서 벗어나길 바란다는 편지와 함께 200달러를 기탁해왔다.
이씨 외에 야끼마의 한인장로교회가 200달러, 올림피아의 정 모씨가 100달러를 각각 보내는 등 최근에는 외곽지역 한인들이 캠페인에 더 많이 호응해 오고 있다.
본보가 UW 한국학 살리기 캠페인 위원회(위원장 이익환)와 함께 연중사업으로 벌이고 있는 이 운동은 워싱턴주 한인 인구를 10만 명으로 잡고 1인당 10달러씩의 십시일반 모금으로 100만달러를 모아 UW 한국학 프로그램의 영구기금으로 사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인 장로교회(야끼마) $200 ▲한울 골프회 $200 ▲지미 유(린우드) $20 ▲박무학(밴쿠버) $10 ▲익명(올림피아) $100
소계 $530.00
누계 $76,967.00
※후원금 보낼 곳: Korea Times, 12532 Aurora Ave. N, Seattle, WA 98133
(Payable to: UW Korea Studies)
수표와 함께 기부자의 성함, 주소, 전화번호를 기입해 동봉해 주시기 바랍니다.
※UW 한국학 살리기 기부금은 금액에 상관없이 세금 공제가 되며 UW으로부터 기부금 영수증이 직접 우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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