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미래가 주관하고 본보가 특별 후원하는 미래 비즈니스 교실이 10월 1일 개강했다.
자영업을 운영하는 한인들에게 사업경영에 필요한 법률정보, 마케팅 정보등을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비즈니스 교실 프로그램에서는 회사설립에서부터 운영, 마케팅에 걸친 법률, 회계, 경영정보에 대한 전문가들의 강의가 이어졌다.
첫 날인 1일에는 약 2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 주최측이 마련한 강의에 귀를 기울이며 평소 사업체를 운영하며 궁금했던 사항을 확인하고 메모하는등 학업에 열의를 보이는 모습이었다. 이날 사업계획서 작성에 대해 강의한 박재홍 이사는 “사업계획서는 본인이나 투자자, 은행에 제출해야 하는 사업체에 대한 비전”이라고 강조했다. 박 이사는 또 “비즈니스 전문 법률 회사를 운영하면서 고객들이 회사설립과 관련 궁금해 하는 내용이 많아 체계적인 세미나를 통해 한인들의 창업을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 같다”며 “ 단발성으로 끝나지 않고 계속해서 세미나를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비즈니스 교실은 오는 27일까지 4주간 계속될 예정이다.(문의:847-297-0009) 이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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