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광고마케팅 소매상에
유력지‘마켓 워치’ 선정
맨해턴 워싱턴하이츠 소재 한인 리커스토어 ‘PJ 리커 웨어하우스’(대표 피터 이·사진)가 미국의 유력 주류 매거진인 ‘마켓 워치’(Market Watch)에서 선정한 올해의 최우수 광고마케팅 소매상으로 선정됐다.
마켓 워치는 전미 최대발행 부수를 자랑하는 주류 매거진으로 매년 미주 전역 리커스토어 가운데 서비스, 웹사이트, 판매, 광고 등 부문별로 가장 뛰어난 소매상 10여 곳만을 발굴, 시상하고 있다.
마켓 워치는 PJ 리커 웨어하우스가 매출의 10% 이상을 광고 마케팅 비용으로 투입, 신문과 케이블 TV, 라디오 등 방송·언론 매체를 통한 홍보로 효과적인 매출신장을 올리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실제로 지난 1997년 문을 연 PJ 리커 웨어하우스는 과감한 광고마케팅 전략으로 1999년 1,200만 달러의 매출실적을 올린 데 이어 지난해에는 2,200만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하는 등 급속한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피터 이 사장은 “미국에서 가장 권위있는 주류 매거진에서 수여하는 상을 받게돼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 미국내 최고의 리커 스토어로 키워 갈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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