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의 무보험 한인 여성들도 유방암을 조기 발견하고 관계기관의 도움을 제때에 받으면 큰 돈 없이 치료받을 수 있다고 한 유방암 생존자가 ‘간증’했다. 킹 카운티 면허국 직원이었던 모나 김씨(51)는 자신이 국제 보건소의 유방암 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생명을 건진 20여명의 한인 여성들 가운데 한 명이라고 소개했다. 김씨는 국제 보건소의 여성 예방건강 프로그램이 유방암 진단부터 유방 절제수술까지 무료로 시술해준다며 자신은 현재 유방 재성형 수술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어느 날 브라에 갈색 분비물이 묻은 것을 발견, 초음파 검사와 조직 검사를 통해 암세포가 1.7센티미터나 자란 유방암 2기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김씨는 자신이 고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고 밥보다 라면을 더 많이 먹은 편이었다며 이런 식습관과 장기간의 스트레스 때문에 암이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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