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블라고야비치 일리노이 주지사는 지난 8일 이례적으로 한인커뮤니티 인사 50여명을 대거 관저로 초청, 만찬을 베풀고 한인사회 현안을 경청해 주목을 끌었다. 이와 관련, 한인사회에 일각에서는 관저에 초청된 한인인사들이 과연 누군지 궁금증이 일고 있다.
이번 만찬을 주선한 것으로 알려진 장영준 주인권위원회 위원에 따르면 이번 참석자들은 한인사회 전ㆍ현직 기관 단체장과 사업가 등을 중심으로 초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위원이 본보에 보내온 초청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안종근(안스보석 대표), 배건재(포스터 은행 회장), 스캇 배(주정부 근무), 조은서(간호사), 조찬조(한미정치연합회장), 조 황(Dry Cleaners 대표), 조두칠(사진), 장영준(주 커미셔너), 장본남(주부), 최동춘(한발협 사무총장), 홍성조(한발협 이사), 홍승희(주류업), 홍기표(시카고 푸드 대표), 진 스캇(지니 뷰티 부회장), 이지용(스테이트 팜), 존 강(Kang’s Dry Cleaners 대표), 강문희(M/K 오디오 Co 대표), 김성권(세탁협회장), 김용일(YH 인터내셔널), 김창국(Royal Wig Co.대표), 김영환(평통회장), 김창범(한발협회장), 김태환(Shoes Co.대표), 김창림(Glenwood Dry Cleaners 대표), 김원순(R/M Manufactory Co.대표), 김길영(한인회장), 김길남(Kilnam Dry Cleaners 대표), 이대희(TCF Co.대표), 보니 마(요식업 운영), 토마스 리(M/W Appliance대표), 저스틴 리(경제국 근무), 이경일(시카고시 소비자보호국), 이경복(Lee Dry Cleaners 대표), 권덕근(태권도 사범), 박균희(Maga Mall Conglomerate 대표), 정광호(미주 부동산), 로젤 백(Beauty Cosmetic School 대표), 권기원(Prima Inc. 대표), 박성황(Commodity Co. 대표), 박만종(Athletic foot Co. 회장), 존 박(Athletic foot Co. 대표), 서정율(Lity Flowers Co 대표), 샌디 신(Shin’ Cleaners대표), 오희영(한인회 이사장), 서도근(Suh Tech Co. 대표), 제이 설(H/K 인터내셔널 대표), 케빈 설(변호사), 존 오(Canon Camera Store 대표), 신금자(Shin’ Dry Cleaners 대표), 수잔 신(주정부 근무), 변호현(상록회장), 외 한인 언론사 기자 3명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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