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작성한 우리나라의 과거 핵물질 실험 관련 보고서에는 한국이 지난 1979∼1981년 저농도의 우라늄 추출실험을 한 사실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당국자는 13일 “원자력연구소가 지난 79∼81년 핵연료 연구와 관련한 저농도 우라늄 추출실험을 한 사실이 보고서에 포함된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실험 분석결과가 나온 직후 IAEA가 운용하는 인터넷 공동정보망에 실험사실 등 자료를 이미 올렸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우리는 IAEA 사이트에 이미 올렸기 때문에 신고한 것으로 간주했지만 IAEA는 별도로 신고해야 한다는 입장이었다”며 “IAEA가 이 실험의 공식처리를 위해 보고서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해 우리 정부도 명확히 하기 위해 동의했으며 IAEA와의 사전협의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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