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V에서 운전 실기테스트를 담당해오던 직원이 주행테스트중 10대소녀들에게 성적인 행동등을 자행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LAPD가 19일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LA지역 DMV 직원인 캘빈 캐트(37)가 7명의 10대소녀들을 운전면허 테스트중 괴롭히고 성적구타 및 추행을 한 6건의 경범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보석금을 낸 뒤 석방되었으나 오는 12월 22일 다시 법정에 출두하게 된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소녀들은 16세 소녀 6명과 13세 소녀 1명으로 이들은 지난 7월부터 9월사이에 운전면허를 따려는 과정에서 그에게 피해를 입었다. DMV측은 캐트가 지난 4월 되었으며 6월초부터 운전면허 시험관으로 재직해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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